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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이 말한 '도리'는 하이브가 공개매수응모에서 빠지는 것?
어제(3월1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종가는 11만1600원으로, 카카오와 하이브간 대타협 발표 직전 주가 14만7800원(3월10일) 대비 24.5%나 떨어졌습니다. 오늘도 개장하자마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 종료, 카카오의 안분비례방식 SM 공개매수, 하이브 보유 SM 지분 처리의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SM 주가가 한때 15만원을 돌파했던 것은 하이브가 주당 18만원에 대항공개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때문이었는데, 그 가능성은 하이브가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사라졌습니다. 주총 표대결 결과에 따라 분쟁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경우 지분 경쟁이 가열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제 무의미해졌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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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나는 왜 SM 포기했나'-관훈포럼 발언요지
3월15일 관훈클럽은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을 초청하여 K팝 미래를 주제로 한 관훈포럼을 개최.포럼에서 오고간 질의응답 중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과 관련하여 방 의장이 발언한 내용은 아래와 같음. -현재 보유한 SM엔터테인먼트 지분(15.8%)을 어떻게 할지는 아직 결정안함. 하이브 실무팀이 휴가에서 복귀하면 논의하여 '합리적으로 도리에 맞는' 방향으로 결정할 것임.-SM 인수전에 들어갈 때 생각했던 가치(SM 인수가격)가 있었는데 그 가치를 넘어서고, 시장이 과열되고, 하이브 주주가치가 훼손된다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SM인수를 포기하였음. -카카오와의 협상중에는 이수만에게 협상사실을 알리지 않음. 협상이 타결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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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표이사 선임..당신이 몰랐던 사실
1.KT 대표이사 선임을 두고 잡음이 크게 일고 있습니다. 구현모 현 대표이사가 연임하는 분위기로 가는듯하더니 윤석렬 정부와 여당으로부터 '외압'을 받아 스스로 연임 포기의사를 밝혔죠. 대표이사 후보에서 물러났습니다. 뒤이어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이 대표이사 후보로 정해졌으나, 역시 외풍을 맞고 있습니다. 여당 일각에서는 '구현모의 아바타'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죠. 대통령실과 정치권이 왜 KT 수장자리를 두고 이런 잡음을 만들어 내는지는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최근 아래와 같은 경제지 기사가 있었습니다. 제목을 보면 KT가 31일 이사회를 열어 윤경림 후보 표결을 한다는 것으로 읽히죠. 맞을까요? 2.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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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내려올 결심했었다"는 이수만의 앞과 뒤
1.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자(이하 이수만)는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3월2일 인용 결정을 내린 후 SM 임직원과 소속 아티스트, 팬들에게 편지를 띄웠습니다. 이수만은 이 편지에서 "SM의 '포스트 이수만'은 저의 오래된 고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SM을 이 업계의 '베스트'에게 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지난 2년여는 SM에게 가장 적합한 '베스트'를 찾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미 SM의 무대에서 내려올 결심을 하였기 때문에 현 경영진에게 이수만이 없는 SM의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재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선택한 베스트가 하이브라는 것입니다. 2.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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